먼 이국에서도 따뜻한 위로가 되는 밥 한 술! 마음이 담긴 따뜻한 밥상을 전달하기 위해 배달은 계속된다! 무한도전 - "배달의 무도 - 두 번째 이야기" #. 25시간 무한 배달 중! 전 세계 지역 불문!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! 그리운 손맛이 담긴 따뜻한 음식 그~대로 배달해드립니다! 지구 반대편! ‘명수 여섯끼’를 끝내고 머나먼 칠레에 도착한 명수! 혹독한 추위에 꽁꽁 싸매고 어머니의 손맛을 전달할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는데.. 돌발 상황!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기도 전에 내쫓길 위기에 처하다?! 과연 명수는 무사히 음식을 배달할 수 있을까? 한편, 어린 시절 입양 간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 미국으로 날아간 재석! 출산을 앞둔 사연의 주인공에게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배달하려는데... 머나먼 한국에 계신 그리운 어머니를 떠올리며 절로 뭉클해진 마음! 그런데 이 때 현장에 나타난 깜짝 선물은 과연? 따뜻한 밥상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한 긴 여정!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, '무한도전'과 함께 따뜻한 밥 한끼 하실래요?